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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애기능 저수지로 나갔습니다.
그 곳에서 뜻밖에도 '자연사랑'님을 처음으로 만났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 올 때 저수지 입구에서 곤피아 강진모님을 만났습니다.
잠자리는 별로 못만났지만 귀한 분들을 만나서 기뻣습니다.

제목: 오랫만에.....

사진가:

등록일: 2010-05-30 21:16
조회수: 2216 / 추천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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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2:33:06

산바람님..오래만에 반가왔습니다.. 건강해보이시고..요..
저도 넉점박이 봤네요.. 한두마리 다니는 것 같았어요..
영회원 옆 계곡에 갔었는데.. 나비는.. 애기세줄만 보이더군요..
쇠측범 한마리 거미줄에 걸려있는 것하고..^-^

2010-05-30 23:55:45

언저리는 결국 못찍으셨군요... 대모도 언저리도 채집도.. 사진도 힘들더군요..저도 포기하고 나왔답니다...

만나뵈서 참 반가웠습니다~

2010-05-31 00:03:11

그나저나 저 측범잠자리는 검정측범잠자리가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검정 아니면 가시측범인거같은데..

쇠측범치고는 큰거같고요..

2010-05-31 09:26:59

검정측범입니다. 검정은 가시보다 좀 날렵하고 길게 생겼는데 ....아주 미세하지요.

함박산 2010-05-31 11:51:20

검정측범...이쁘게도 담아 오셨습니다.

2010-06-01 21:22:08

산바람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잘 지내시는지......
저도 유리창나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도장에 넣으셨네요. 멋집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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