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거미의 잠자리사냥..
이름: * http://jasa.pe.kr


등록일: 2002-08-12 10:21
조회수: 9631 / 추천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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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들이나 산에 가면 종종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나 이미 형체는 없고 날개만 거미줄에서 대롱대롱 흔들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거미줄에 꼬옥 싸인 잠자리는 보았으나 거미가 잠자리를 싸는 광경은 목격 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번주에 두점박이좀잠자리수컷이 거미줄에 잡히는 것을 보았고 더욱 신기한 것은 거미가 잠자리를 포획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실로 순간적인 일이었는데 잠자리가 거미줄에 걸리자 거미는 자신의 꽁무니에서 거미줄을 뽑는데 이것이 한가닥이 아닌 십수개의 줄이 한꺼번에 부채처럼 퍼져나오고 그것을 거미의 다리(다리가 여러개죠)로 잠자리의 날개를 한번 휙 감싸니 날개는 꽁꽁 묶이고 또 배(꼬리)를 한번 휙 감싸니 잠자리는 거미의 집에서 오도가도 못한채 약간의 미동만 하더군요...
혹 저처럼 거미가 먹이를 감쌀때 한 올 한 올 거미줄을 뽑아 감싸는 줄 알고 계시는 분 있나요?..집을 지을 때는 굵은 한줄을 뽑고 먹이를 감쌀때는 가는줄 여러가닥을 한꺼번에 뽑아 먹이사냥을 하는 것 같습니다...
              
1 박숙   2002-08-14 07:48:10 [삭제]
먹이 사슬도 아니고, 아휴 안타까워라
2 정광수   2002-08-15 09:47:23 [삭제]
먹이사슬 아닌가요?
3 김혜민   2002-09-07 21:31:47 [삭제]
저기 그럼 잠자리와 거미의 관계는 뭐조?숙젠데...알려좀 주세요
4 dddd   2003-07-23 19:38:29 [삭제]
아유불쌍해라
5 송세윤   2004-08-21 23:15:56 [삭제]
제가 식당 유리창너머로 거미가 먹이를 둘둘 굴려 줄로 감싸더군요..작은 파리여...ㅡ.ㅡ;
6 카미야   2004-08-28 12:32:46 [삭제]
불쌍해라 잠자리야~죽으면 않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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